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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웠던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다.
7-9월 동안은 대낮에 산책하기에 너무 더웠고, 뚜벅이인 나는 토리와 동네를 자주 벗어나지도 못했다. 그래서 가을 동안은 토리와 함께 안 가본 새로운 장소나 적어도 매일 다니던 동네를 벗어나 보기로 했다.
그리하여 10-11월 동안의 새로운 목표/계획이 하나 생겼다.
최소 일주일에 1곳씩 동네를 벗어나 새로운 장소로 산책 가기
매일 새로운 곳을 찾아다니는 건 현실적으로 힘들기에, 일주일에 1번을 목표로 잡았다. 마침 일하는 시간도 조정이 되어서 더 놀러 다니기 좋게 되었다.
이미 9월 말부터 이 계획은 실행 중이다. 지금까지 총 3곳을 다녀왔다.
남은 계절 동안도 열심히 토리와 아름다운 가을 하늘과 날씨를 즐겨볼 생각이다.
서울에서 반려견과 함께 놀러 갈 만한 곳을 찾는다면, 이 블로그의 글들을 참고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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