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가지 먹어도 되나요? 반려견 가지 급여 방법

 

 

 

저녁준비 중 다양한 채소를 찌다가 생긴 궁금증 💡

토리도 가지 먹어도 되나? (토리=우리집 귀염둥이 반려견)

 

결론부터 말하자면, 강아지는 가지를 먹어도 됩니다.

 

다만, 적당량의 익힌 가지를 먹여야합니다. 생가지는 절대 NO!

 

가지에는 *솔라닌(Solanine)이라는 독성 성분이 있는데, 익히면 거의 사라집니다. 생가지에는 이 성분이 강아지에게 해로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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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에게 가지를 급여할 때 주의사항

 

1. 꼭 익혀서 급여하기

- 삶거나 찌는 등 충분히 익힌 후 급여해주세요.

 

2. 양념 금지

- 사람이 먹는 것처럼 간을 하면 강아지에게 해로워요! 소금, 간장, 기름, 마늘 등 어떤 양념도 하지 말아주세요.

 

3. 소량만 급여

- 처음 멀일 때는 조금만 먹인 뒤 알레르기나 소화불량 증상이 없는지 확인하세요.

 

4. 자주 주는 건 추천하지 않아요

- 간식 혹은 가끔 주식에 섞어주는 건 괜찮지만, 매일 주식처럼 급여하는 건 권장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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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급여 후 이런 증상을 보인다면 병원으로!

• 구토
• 설사
• 무기력
• 경련

혹시라도 가지를 먹인 후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지체말고 병원으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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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의 효능

저칼로리로 부담 없어요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항산화 성분이 있어 면역력 강화에 좋아요

 

사람이 먹기에 좋은 채소지만,

강아지에겐 어디까지나 간식용으로, 소량만 확실히 익혀서 무염으로 먹이는 것 기억해주세요

안전하고, 건강한 반려생활 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