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여름 산책2 강아지 여름 산책 시 주의할 점 5가지 / 시간 온도 / 준비물 뜨거운 여름이어도 토리와 나는 1일1산책or2산책을 꾸준히 실천중이다. 요즘 산책을 하다 보면 선선한 날씨 때와는 다른 모습을 보이는 토리를 보며, 역시 여름 산책은 다르구나를 느낀다. 그래서 여름 산책을 하면서 특별히 신경써왔던 부분들을 잘 정리해서 모두와 공유하기로 했다. 여름이어도 산책을 쉬지 않는 우리 반려견들과 보호자들을 위해서! 1. 수분 보충 반려견은 사람처럼 땀샘이 온몸에 있는 게 아니라, 혀와 발바닥에만 존재하기에 날이 더우면 헥헥거리며 열을 배출한다. 뜨거운 날씨에 산책하다 보면 호흡이 거칠어지고, 수분 손실도 많이 발생하기에 충분한 수분 섭취가 필수다. 시원한 물을 주면 더 잘 먹어서 가능하면 보냉병에 시원한 물을 담아가려고 한다. 2. 뜨거운 지면 주의 사람보다 지면에 가까운 반려견.. 2022. 7. 15. 초록초록, 여름 강아지 산책 이번 여름은 6월부터 한여름 날씨 같았다. 요즘 매일 점심때쯤이면 폭염경보 안전 문자가 도착한다. 얼마 전, 핸드폰 구글 포토가 1년 전 사진을 보여줬는데, 저녁 산책 중인 내가 위에 긴팔 잠바를 걸치고 있었다. 긴팔이라니! 긴팔이라니! 작년이 덜 덥긴 했구나. 날씨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요즘 같은 뜨거운 여름날 토리와의 산책 일상을 이야기하고 싶어서이다. 작년엔 하루 2번 산책하기 위해서 부지런히 움직였다. 오전에 1번 저녁에 1번. 그런데, 올해의 열정은 작년만 못하고, 더 게을러진 내 탓으로 저녁 산책만 하고 있다. 반성이 필요하다. 얼마 전, 웬일로 대낮 온도가 26,27도 길래 급하게 우리 강아지 토리와 산책을 나섰다. 얼마 만에 낮 산책이었는지. 33~35도의 온도에서 1달 정도 살았더니, .. 2021. 8.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