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k후기1 [HSK 6급] PBT 시험 후기 오늘 오전 HSK 6급 PBT 시험을 보고 왔다. 30분 일찍 도착하려던 계획과는 달리, 집에서 시간을 좀 지체했더니 9시 직전에 고사장에 입실했다. 역에서 내려 뛰어가느라 덥고 숨차고 힘들어서 구역질이 나올 뻔했다. 그래도 늦지 않게 들어가서 정말 다행이었다. 그 상태 그대로 시험을 봤다면 망할 것이 분명했지만, 9시 30분부터 시험을 시작하기 때문에 숨 돌릴 시간이 있었다. 지난 몇 년 간 문제집 1권도 다 안 풀고 시험을 보러 갔었는데, 이번엔 뭔가 더 준비해야 할 것 같아서 문제집 2권을 끝까지 다 풀고 갔다. 그래서 더 잘 볼 줄 알았는데, 긴장을 좀 해서 기대보다 잘 보진 못한 것 같다. 자, 이제 진짜 시험에 대해서 써보겠다. 내가 본 시험 일자는 2021年9月11日 듣기 - 체감 난이도: .. 2021. 9.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