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강아지 산책1 [강아지 산책] 영하에 산책했더니 머리카락이 얼었다 그저께 산책 전 온도 확인을 해보니, 영하 4도였다. 몇 주 전까지 -10도 정도는 그냥 찍길래, "-4도? 패딩 입고 나가면 견딜만하겠군." 이러고 최근 며칠 동안은 날씨가 따뜻했어서 감이 떨어진 채로 장갑도 안 챙겨서 토리와 집을 나섰다. 후회했다... 강아지에게 영하 날씨는 사람한테보다 위험해서, 토리는 춥지 않게 입히긴 했다. 참고로 영하 같은 추운 날씨에 강아지 산책을 할 때 주의할 점이 몇 가지 있다. 1. 산책시간 짧게 조절하기 2. 체온 유지를 위해 따뜻하게 입히기 3. 산책 후 발바닥,입 주변 등 젖은 부위 잘 말려주기 4. 눈 온 날은 길에 염화칼슘 밟지 않게 조심하기 산책 후 강아지가 콧물을 많이 흘리고 기침을 하거나, 힘이 없다면 주의 깊게 지켜봐야 한다. 만약, 상태가 호전되지 않.. 2022. 2.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