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분해 배변봉투1 강아지 생분해 배변봉투(똥봉투) 강아지 토리를 데려오던 날, 배변봉투를 준비하지 못해 길거리에서 당황했던 기억이 있다. 강아지를 키우면서 꼭 필요한 물품 중 하나가 바로 배변봉투다. 나는 토리와 산책을 하루 1~2회씩 한다. 토리는 실내 배변도 잘 하지만, 야외 배변을 더 선호하기 때문에 나갈 때마다 배변을 하는 편이다. 그래서 배변 봉투를 하루 1장 이상씩은 꼭 쓰게 된다. 플라스틱 사용에 대한 경각심이 사회 전반적으로 높아지면서, 나 역시 플라스틱 비닐 사용에 불편한 마음이 들기 시작했다. 그래서 작은 노력으로 생분해 배변봉투를 사용하는 중이다. 생분해 배변봉투를 구매하기 전에 주의해야 할 점은 똑같이 '친환경', '생분해'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어도, 알고 보면 그 재질과 친환경 효과가 다르다는 것이다. 산화생분해와 생분해의 차이점.. 2021. 10. 14. 이전 1 다음 반응형